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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모바일 게임 ‘톰과 제리: 체이스’, 14일 한국 클로즈 베타 실시
기사입력  2021/01/14 [17:21]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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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주방에서 펼쳐지는 추격전? 잠자는 스파이크 옆에서 펼쳐지는 고도의 심리전? 한여름 크루즈선에서 질주? 아니면 코골이 국왕 옆에서 펼쳐지는 치즈 대작전?

넷이즈와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가 공동 개발한 인기 1v4 캐주얼 대전 모바일 게임 ‘톰과 제리: 체이스’가 한국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한다.

톰과 제리: 체이스는 글로벌 1억 유저를 보유한 인기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들 성원에 힘입어 구글(Google) 플레이스토어와 애플(Apple) 앱스토어 ‘Best of 2020’의 최고의 캐주얼 게임상, 최고의 혁신적 게임상, 최고의 인기 게임상 후보 등 수많은 영예를 안았다.

톰과 제리: 체이스는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 이력에 빛나는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를 그대로 복원했으며, 장난꾸러기들의 유쾌한 대전을 그리고 있다.

8분간 숨막히는 호흡으로 펼쳐지는 톰과 제리: 체이스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미국식 카툰 스타일과 함께 원작 속 화면들을 그대로 담아냈다.

교활하면서 엉뚱한 톰, 장난꾸러기 제리, 귀여운 터피, 라이트닝, 부치 등 원하는 클래식 캐릭터를 골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조앤, 작은 개 타이크, 쿠쿠 등 여러 NPC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유저들이 직접 탐험할 수 있는 신비한 조앤의 집, 국왕의 나이트 캐슬, 클래식 여름 크루즈 맵도 준비됐다. 맵들은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톰과 제리: 체이스는 원작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재현한 그래픽뿐만 아니라, 플레이 방법도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차원을 달리한다. 쉬운 작동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10분 안에 1V4 비대칭 캐주얼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고양이나 쥐 진영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고양이를 선택하고 홀로 전세를 장악해 절대로 제리를 잡지 못하는 톰의 비운을 뒤바꿀 수도 있다. 또는 쥐가 돼 4명이 함께 팀으로 움직이며 치즈를 훔치고 톰을 괴롭혀 승리를 거머쥘 수도 있습니다.

쥐, 고양이 모두에는 캐릭터 고유의 스킬이 있다. 게임 중 공격, 수비, EXP 케이크 운반으로 EXP를 올리거나 자신의 스킬을 이용해 동료를 구출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간 조합으로 서로 협력할 수도 있고, NPC 이벤트를 발동하면 전세가 역전될 수 있다.

톰과 제리: 체이스에는 다양한 캐주얼 모드도 지원된다.

긴장감이 맴도는 불꽃 대작전, 1분 1초를 다투는 비치발리볼 경기, 팀워크가 중요한 팀 레이싱, 뛰어난 임기응변 능력이 요구되는 클론 배틀까지 매일 차례대로 오픈되는 캐주얼 모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톰과 제리: 체이스는 안드로이드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5.0 이상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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