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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 라 메르 비치 개관, 산만하지 않은 환대와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가치를 제공으로 두바이 휴양지를 재정의
기사입력  2020/12/18 [11:43] 최종편집    뷰티뉴스
   ©뷰티뉴스

파도가 밀려오는 두바이의 대표적 라 메르(La Mer) 해변의 햇살이 눈부신 바닷가에 새로 지은 호텔 로브 라 메르 비치(Rove La Mer Beach)가 개관한다.

전 세계 모든 유형의 여행자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는 두바이 관광(Dubai Tourism) 당국의 비전에 부응해 세운 로브 라 메르 비치는 투숙객들이 햇빛과 모래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바닷물에 흠뻑 빠지고 최신 음식점을 찾아 다니며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해변 체류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이 호텔은 두바이 중심 지역에 있어서 시티 워크(City Walk)와 도심이 자동차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로브 호텔(Rove Hotels)의 폴 브리저(Paul Bridger)는 “로브 라 메르 비치는 로브 호텔의 첫 번째 해변 호텔로서 이 브랜드의 여정에서 관심을 끄는 행보이다. 연결성이 좋은 호텔을 갈수록 확대하고 있는 우리는 더욱 편리한 위치를 추가하면서 현대 여행자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안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 로브 호텔은 라 메르 비치가 즐겁고 부담스럽지 않으며 산만하지 않게 환대함으로써 여행객들의 해변 호텔에 대한 기대를 재정의해 더 광범위한 여행자들이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원하고 편안한 체류

바다경치 속에서 시원하고 편안하며 느긋하게 머물기에 적합한 라 메르 비치에는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객실과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객실 등 두 가지 유형의 객실과 서로 연결된 객실 옵션이 있다. 각 방은 모든 필수 비품과 시내 및 바다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줄리엣(Juliet) 발코니를 갖추고 있다.
 
바로 문지방 앞에 펼쳐진 두바이의 넓은 해변

수상 공원, 영화관, 공기 주입식 놀이터, 수상 스포츠, 양품점, 50여개의 고급 음식점, 라운지, 옥외 스포츠 시설 등을 갖춘 라 메르 비치는 두바이에서 가장 흥미 있는 외출 목적지 중 하나의 해변에 자리잡고 있어서 혼자나 가족과 함께 찾아 다닐 곳이 많다.
 
느긋한 해변 경험

라 메르 비치에는 실내와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호텔 테라스에서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시설이 있다. 드링크 트럭(Drink Truck)에서 신선한 맥주를, 비치 바(Beach Bar)에서는 활기찬 음악과 술을, 그리고 더 데일리(The Daily)에서는 하루 종일 식사를 할 수 있는 등 모든 사람을 위한 그 무엇이 있다.

개관 기념 특별 행사

라 메르 비치는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객실로 업그레이드하고 체크아웃 시간을 늦추며 식음료 값을 30% 할인하면서 숙박료를 1박 당 최소 100달러에 예약할 수 있다(2021년 1월 31일까지).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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