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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노원구 상계동에 총 92가구 일반분양
기사입력  2018/08/10 [11:29]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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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교통 및 생활환경이 우수한 노원의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노원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10일 한화건설은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원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이달 중 오픈한다고 밝혔다.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으로 구성된 총 1062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829가구, 임대 141가구를 제외한 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세대 전용면적은 ▲59㎡ 35가구 ▲74㎡ 2가구 ▲84㎡ 50가구 ▲114㎡ 5가구 등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4·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마들역·노원역·상계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어 동부간선도로 근거리로 서울 중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상곡초를 비롯해 온곡초·중, 청원초·중·고, 상계초, 노원고 등 15개의 교육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어 상계백병원과 롯데백화점, 노원문화의 거리, 상계중앙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다수 존재한다. 인근 모텔 및 유흥업소 등이 전혀 없어 거주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부지는 향후 복합문화공간과 창업 관련 시설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구간은 지하화될 계획이어서 미래가치도 돋보이는 지역으로 꼽힌다.

노원 꿈에그린은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해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 특화된 어린이 놀이터 및 보육시설을 갖췄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노원지구의 황금입지 단지 ‘노원 꿈에그린’은 교통·학군·자연환경·브랜드 4박자를 모두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삼양입구사거리·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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