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25일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최고급 주상복합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와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동시 분양한다.
‘미사역 파라곤’은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월 유망 분양단지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사지구 C1블록에 지어지는 ‘미사역 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에 아파트 925가구로 지어진다.
판매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는 △102㎡형 462가구 △107㎡형 229가구 △117㎡형 232가구 △195㎡형 2가구 등 총 925가구로, 미사강변도시에서는 희소한 중대형 최고급 아파트로 구성된다.
최고급 마감과 함께 천정고 높이를 최고 2.5m까지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모든 가구의 현관과 주방에 펜트리와 선반형 실외기실을 설치해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형으로 단지가 꾸며지며 전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아파트 전용률이 79%를 초과하고 있이 큰 장점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 1층이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고, 미사역 2개 출구가 지상층과 이어진다.
하루 평균 약 6만4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5호선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마지막 상가로 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안에서도 최고 최강의 핵심입지로 통한다.
연면적 약 4만6000㎡규모로 300여개 이상의 점포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상층 중앙으로는 세계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한 약 6600㎡ 규모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대중교통과 자가 차량은 물론 도보 이용자들의 동선이 모두 교차하는 ‘만남의 광장’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 외에도 미사강변신도시 인근 강일IC, 선동IC, 미사IC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경춘도로가 바로 연결되고, 상일IC를 지나면 분당, 판교, 광교 신도시 등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잠실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어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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