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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6월 김포 고촌에 분양
기사입력  2018/05/23 [11:48]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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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6월 김포 고촌에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를 분양한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인 김포신곡6지구다. 김포신곡6지구는 전체 5113가구 조성되며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4665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중이다. 작년 12월 1차분 1872가구가 분양을 마친데 이어 2차에는 225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2차분은 지하 2층~지상 16층 36개동으로 구성된 225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57가구 △80㎡ 330가구 △84㎡ 1293가구 △99㎡ 439가구 △111㎡ 4가구 △125㎡ 32가구 등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타입 비중이 약 80%에 달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고촌은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자유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고촌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단지와 인접했다. 고촌역에서 한 정거장만 지나면 5·9호선과 공항철도를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과 연결된다. 서울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여의도와 서울역(급행기준)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신논현역도 9개 정거장(급행기준)이면 도착할 수 있어 강남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 신곡리에서는 주거, 의료, 한류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김포 고촌 복합개발사업지구가 2024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2개 구역으로 나뉘며 분양·기업형 임대아파트를 비롯해 교육·문화·관광시설, 정보 바이오 등 첨단산업관련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걸포지구에는 교육, 문화 복합단지인 한강M-CITY가 조성될 계획이다. 고촌읍 인근에 창조형 미래도시 한강시네폴리스 개발도 예정됐다. 한강시네폴리스는 약 112만㎡ 규모의 문화콘텐츠 생산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도시로 주거·산업·상업 등의 분야가 총망라된 복합공간을 목표로 조성될 계획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됐고 유치원도 신설될 예정이다. 신곡초교, 신곡중교 등이 인접하고 고등학교도 예정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한강과 불과 2km 정도 떨어져 있고, 사업지구 내 국제규격 축구장 약 7.5배 규모의 공원까지 조성된다. 조경면적이 약 33.75%에 달하는 공원형 단지로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욱 높였다.

 

단지는 전문화된 스포츠 커뮤니티시설을 서리할 예정이다. 입주자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인도어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러닝트랙 등 건강 및 체력관리를 돕는 각종 스포츠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675번지(마곡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827 DS프라자 5층과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01 동익 드미라벨 213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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