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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 쌍용건설 중랑구 면목동에 127가구 일반분양
기사입력  2018/05/18 [11:36]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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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가구수(일반 가구)는 ▲59㎡ 106가구(28가구) ▲75㎡ 66가구(43가구) ▲84㎡ 73가구(56가구) 총 245가구 규모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면목6구역 재건축사업인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분 거리(약 80m)다. 초역세권 단지로 전용 59㎡가 4억원, 75~84㎡는 5억원 초·중반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중곡초와 용마중은 단지와 120m 거리이며 대원외고, 대원고, 대원여고 등도 약 1㎞에 인접했다.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동이 수월하고 용마터널을 통해 구리암사대교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단지 앞의 용마산 외에도 17만㎡ 규모로 조성된 용마폭포공원도 불과 250m 거리에 자리했고 대형마트와 면목 시장,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도 가깝다.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춘 이 아파트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효과를 극대화했다. 주차장이 환기와 이용이 편리한 데크식으로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무인 세탁·택배시스템, 스마트폰과 컴퓨터(PC)를 이용해 다양한 신간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도 제공된다.

이날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있다. 계약금 10%(계약시 1천만원, 1개월 후 잔액),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 조건이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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