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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커뮤터', 최악의 열차 테러 사건에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기사입력  2018/01/10 [11:01] 최종편집    뷰티뉴스
  © 뷰티뉴스



영화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리암 니슨의 끝장 액션은 <커뮤터>에서도 빛을 발한다.

 

이번 영화에서 전직 경찰이었던 가장 ‘마이클’ 역을 맡은 리암 니슨은 최악의 열차 테러 사건의 한가운데 놓이게 되면서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 감춰두었던 비범함을 드러낸다.  

10년간 매일같이 타는 통근 열차에서 마주친 낯선 여자는 이곳에 타선 안 될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는 위험한 요구를 한다. 전직 경찰의 경험을 살려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던 ‘마이클’은 졸지에 뉴욕 시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건 열차 테러 사건에 휘말리고 설상가상 가족까지 인질로 붙잡히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테러범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리암 니슨의 추격전은 열차의 종점에 다가갈수록 짙은 서스펜스와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흘러간다.

 

영화 '커뮤터'는 오는 1월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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